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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한의학 관점에서 암의 원인 및 암 예방 방법

by 인포원더키디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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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의 원인

암, 종양이란 결국 우리의 정상세포가 비정상으로 변해버린 상황.

정상세포가 왜 이렇게 비정상적 혐기성 세포로 변해버린 것일까요?

 

우리는 호수에 물이 오염되고 탁해지면 기형적이고 혐오스러운 생명체가 나타나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맑은 산소가 부족하니 혐기성 생물이 자라나기 시작하고 정상적 생물들이 점차 기형으로 변해갑니다. 우리 몸의 조직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세포는 항상 맑은 산소와 혈액, 충분한 영양소가 잘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를 신진대사라고 합니다.

ATP로 대사부터 활혈 등 수많은 대사과정을 의미합니다. 

맑은 산소, 맑은 혈액, 그리고 맑은 양질의 영양분.

이것들은 바로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적인 3 요소가 되겠습니다. 그럼 이 세 요소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맑은 산소라는 것으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청기를 뜻합니다. 

이 공기 중에 중금속이나 미세먼지, 발암물질 등이 가득하다면 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암에 걸릴 수도 있을 겁니다. 폐가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맑은 산소를 받아들여 비위에서 생성된 영양분과 결합하는 역할로 이렇게 영양과 산소가 결합한 기운, 그렇게 폐에 모여있는 기를 바로 종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폐는 비위에서 받은 영양분을 전신으로 전달시키기 전에 영양분을 맑은 산소와 결합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활혈 된 혈액과 더불어 전신으로 출동하게 됩니다. 맑은 산소와 영양의 결합, 그리고 그 기혈을 전신으로 전달 이것이 바로 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됩니다. 그렇데 여기서 새롭게 태어난 혈액이 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간에서 활혈 된 혈액을 의미합니다. 간에서 간장혈을 통해 충분한 활혈 과정을 거친 혈액, 죽지 않은 피, 정으로 가득 차있는 맑고 살아있는 혈액. 이것이 전신으로 잘 전달되어야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또한 각 조직 세포들이 신진대사를 거친 후 발생한 각 조직 세포들의 노폐물들을 잘 실어 보내주어야 세포들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겁니다.

 

암이라는 것은 이러한 신진대사 과정이 실조 되면서 나타난 정상세포의 변질로 이는 염증, 종양 등의 마지막 종창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핵심 원인을 정리하자면

첫째, 활혈의 부족으로 정이 가득한 맑은 혈액의 부족

둘째, 폐에서 맑은 산소와 영양 등의 미흡으로 종기생성의 불량

셋째, 이러한 기혈순환의 저조와 근본 양기인 명문화의 쇠약

 

이러한 기본적이 요소들이 실조 되고, 그에 더하여 체질, 유전적 요인과 환경오염 및 생활불균형이 종합되면서 결국 자신의 취약한 장기에 암세포가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온을 상승시켜 건강을 회복하는 여러 수단이 암 치료에 많이 응용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온열요법이 있죠? 체온을 적당하게 상승시켜 주면 기혈의 순환을 돕고 전반적인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므로 암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근본적인 원인인 간의 활혈과 폐의 종기 형성, 그리고 가장 근본인 신장 에너지를 보강해 준다면 어떻까요? 암이라는 것도 그렇게 두려운 병은 아닐 것입니다.

 

2. 암을 예방하는 방법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 암 예방에 아주 좋은 브로콜리와 토마토, 양파 등을 즐겨 먹습니다.

두 번째, 항산화 물질이 든 영양제를 매일매일 챙겨 먹습니다.

세 번째, 하루 한 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네 번째, 흡연을 금지하고 수면을 항상 깊게 하도록 노력합니다.

다섯 번째, 맑은 공기를 마시고 탄 음식을 절대로 먹지 말며 등산도 자주 합니다. 그리고 몸의 온도를 1도 높이기 위해 온열요법도 자주 하고 생강도 자주 먹습니다. 그리고 암 종합검진을 매년 시행합니다.

 

위의 내용들은 암의 예방과 치료에 아주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항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 이야기를 공부하기 위해 이렇게 아까운 시간과 종이를 투자하고 있는 것이 아닐 겁니다. 우리는 몸의 중요한 원리를 이해하고 그 기능을 잘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불면이 생기고 그래서 잠을 설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생활이 지속되면 활혈 기능이 아주 미흡하게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먹고살다 보면 밤늦게까지 야근하고 직장동료 때문에 상사 때문에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업무 수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는 출산이라는 과정에서도 근본인 인정이 많이 고갈됩니다.

그럴 때에 예를 들어 먹고살려고 직장에서 새벽까지 스트레스받는 사람한테

업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수시로 양파와 브로콜리 포도를 먹어라

일찍 자고 아침에 등산이라도 다녀라 그렇게 살다가 어쩌려고...

 

이렇게 말한다면 이 사람에게 과연 뭘 어쩌라는 것일까요? 안타까움에 그런 것이지만 특별한 방법도 없는 막연한 말 뿐입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사람이 살아가는 것 자체가 다 그렇죠? 욕망과 먹고사는 문제를 초월한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사람이라면 생로병사의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브로콜리 좋은 줄 알고 혈액순환을 돕는 생강이 좋은 것도 알고 포도가 암에 좋은 것도 다 압니다. 허나 그러한 여러 방편들을 꾸준히 신천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포도, 생강, 차가버섯, 상황버섯, 온열요법, 심지어 항암제나 수술까지 모두 훌륭한 수단입니다. 허나 그러한 노력 속에서도 항상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은 바로 몸의 근본을 보강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한약이란 훌륭한 무기를 응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처럼 한약을 공부하는 지혜로움과 근기가 있어야 합니다.

 

요 며칠 밤에 잠을 못 잤군. 오늘부터 며칠은 활혈을 해줘야겠어. 오늘 밤에 육미 20g과 사물탕 10g을 먹고 자는 것을 6일간 해야겠어.

신정의 육미라는 처방

활혈을 주도하는 사물탕이란 처방

즉, 육미로 연료를 넣어주고 사물탕이 움직이면서 활혈을 완성시키고!

 

바로 이것입니다. 이렇게 활혈을 시켜줄 수 있고 명문화를 살려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지금으로서는 한약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한약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라도 수시로 보강을 해주면 우리 몸이 위험한 선을 넘지 않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허리가 아프고 두통이 나타나고 눈이 침침할 때 몇 달이라고 적절한 보강이 이루어진다면 뒷날 암이 올 확률을 확 떨어뜨릴 수 이는 겁니다. 그러한 여러 신호를 무시하고 뒷날 급할 상황에 닥쳤을 땐 그 노력이 수십 배, 수백 배가 들어가는 것은 누구나 아는 뻔한 이치입니다.

만약 이러한 노력에 더해 상황에 따른 여러 적절한 처방들을 더 운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육미에는 숙지황이 과해 걱정이라면 육미 대신 신정 보강의 명약인 연년익수불로단을 응용해도 아주 훌륭한 노력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 당신의 남은 인생이 든든해질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삶의 필수이고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든든한 무기이며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리만의 든든한 여유인 것입니다.